매실의 계절이 돌아왔다
홍쌍리 명인의 매실활용법
우리 집 사계절 가정상비약 매실!
● 봄에 먹는 매실: 겨우내 몸속에 쌓인 독소를 배출해 준다
● 여름에 먹는 매실: 배탈, 식중독 예방해 준다
● 가을에 먹는 매실: 일조량 감소로 인한 우울감, 피로 증상을 개선해 준다
● 겨울에 먹는 매실: 운동량 부족으로 인한 약화된 장기능을 개선해 준다
재료: 매실 3Kg, 설탕 3Kg, 굵은소금 약간
목차
홍쌍리 명인 매실장아찌
만드는 법
1. 매실 3kg을 이쑤시개를 이용해 꼭지를 따고 꼭지와 배꼽 사이의 선을 따라 6쪽을 낸다
2. 손질한 매실은 열탕 소독한 용기에 담고 설탕 1.5kg 일부를 중간중간 넣은 후, 남은 설탕은 매실이 안 보이도록 덮는다. (서늘한 곳이나 냉장고에서 하루 숙성한다)
3. 하루 숙성한 매실은 열탕 소독한 병에 매실 건더기와 국물 일부를 담는다
4. 굵은소금 1큰술, 설탕 1.5kg을 넣고 숙성한다. (김치냉장고에서 3개월 이상 숙성한다)
홍쌍리 명인과 함께 매실 완전 정복
누구나 쉽게 매실장아찌 담그는 비법
매실 고르는 법
매실장아찌용 매실은 아삭한 청매실을 사용해라
청매실은 황매실보다 아삭하고
신맛이 강해 장아찌용으로 더 좋다
매실의 맛, 향, 영양이 가장 좋은 시기는 6월 초순~중순이다
가장 좋은 매실의 크기는 손에 쥐었을 때 3개가 잡히는 크기이다
과육이 가장 풍부하다
매실 손질하기
1. 매실 꼭지를 따라!
매실을 이쑤시개로 꼭지를 떼낸다
매실 꼭지를 제거하는 이유는?
절임물에 둥둥 떠 지저해지고 쓴맛을 내는 원인이 되므로 제거해야 한다
2. 손질한 매실은 6 등분한다
그다음 설탕을 준비한다
설탕은 손질하기 전 매실량과 동량으로 한다
손질한 매실을 통해 켜켜이 담으면서 설탕을 부어준다
3. 매실을 통에 다 담은 후 남은 설탕을 매실이 안 보이도록 덮는다
매실장아찌 1차 절임법
1. 서늘한 곳이나 냉장고에서 하루 숙성한다
하루 숙성한 매실장아찌
하루 지나면 매실에서 수분이 나와 물이 흥건해진다
2. 바닥에 남은 설탕은 제외하고
국물과 매실만 건져내고 보관용기(유리병)에 담는다
계량스푼 기준으로 굵은소금 1큰술을 넣는다
매실장아찌에 소금을 넣어야 간이 맞고 감칠맛이 상승한다
실패 없는 매실장아찌 비법
병에 담은 다음 3개월 이상 김치냉장고에서 숙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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