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5월 15일 탄생화... 물망초의 꽃말

by ♡행복을주는사람♡ 2021. 5. 17.
반응형

5월 15일 탄생화는 물망초이며 의미는 '진실한 사랑'입니다.

 

사랑하고 사랑받으면 훨훨 타버리는... 그런 정열적인 사랑을 갖고 있군요. 그런 만큼 사랑도 기다리기보다는 찾아 나서야겠군요. 

 

14세기, 헨리 4세가 자신의 문장으로 채택한 꽃, 이 꽃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연인으로부터 결코 버림받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나를 잊지 말아요'라는 낭만적인 이름. 그런 만큼 이 꽃에 관한 설은 독일, 이탈리아, 영국, 페르시아를 비롯해 전 세계에 전해진다. 물망초의 다른 별명으론 전갈풀이며, 꽃 모양이 전갈의 꼬리와 닮은 데서 연상된 이름이라고 합니다.  전갈의 독을 없애는 식물로 믿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망초의 원산지는 유럽이며, 꽃은 5~6월에 하늘색으로 피며 한쪽으로 풀리는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2년초 또는 다년초이며 주로 관상용으로 심는다. 

 

 

물망초
물망초

 

 

물망초의 정식 명칭은 개꽃마리속이며 지치과의 속이다. 물망초, 들물망초를 비롯해 '나를 잊지 마세요'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14세기 헨리 4세가 자신의 문장으로 채택한 꽃으로 유명해졌으며 이 꽃을 가진 사람은 연인에게 버림받지 않는다는 설화가 있다. 가수 조용필의 물망초에도 이런 설화가 포함되어 있다. 개꽃 마리, 한국에 자생하고 있다.

 

물망초의 원산지는 유럽이고 관상용으로 심는다. 한해살이풀이며 털이 나있고 바소 형태를 하고 있다. 잎은 길쭉한 타원형이며 잎자루가 없다.

 

꽃은 5월에서 6월에 하늘색으로 피며,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물망초의 원산지인 독일의 전설에 의하면, 옛날에 도나우강 가운에 있는 섬에서 자라는 물망초를 애인에게 꺾어주기 위해 한 청년이 그 섬까지 헤엄쳐 갔다고 한다. 그런데 그 청년은 그 꽃을 꺾어 가지고 오던 중 급류에 휘말리게 되었고 그 꽃을 애인에게 던져 주고는 '나를 잊지 말아요'라는 한마디를 남기고 사라졌다고 한다. 그녀는 애인을 생각하면서 일생동안 물망초를 지니고 살았다고 하며, 그래서 꽃말이 '나를 잊지 말아요'가 되었다고 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