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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5월 14일 탄생화] 매발톱꽃의 꽃말, 매발톱꽃에 대하여

by ♡행복을주는사람♡ 2021.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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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탄생화는 매발톱 꽃이며, 의미는 '승리의 맹세'입니다. 

 

매발톱꽃 꽃말의 의미는 '당신의 사전에는 실연, 패배라는 말이 없군요. 오직 승리만이 있는 인생 그러나 바로 그것 때문에 남 모르는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매발톱 꽃은 자줏빛을 띤 갈색이며, 6~7월에 핀다. 꽃잎 밑동에 자줏빛을 띤 꿀주머니가 있으며 가지 끝에서 아래를 향하여 달린다.

 

 

매발톱꽃
매발톱꽃

 

 

매발톱

매발톱꽃(Aquilegia buergeriana)은 한국, 일본, 중국, 시베리아에 분포하는 여러해살이풀이며, 키는 60~120cm 정도이다. 줄기 윗부분은 약간 갈라져 있으며, 잎은 잔잎 여러 장으로 이루어져 있는 겹잎이며, 뿌리에서 나온 잎은 잎자루가 길고, 줄기에서 나온 잎은 줄기 윗부분으로 갈수록 짧아진다. 꽃은 6~7월에 피며, 갈색빛이 도는 자주색이며, 꽃잎은 다섯 장이며, 안쪽으로 말리는 꿀주머니가 있다. 열매는 10월에 익으며 털이 있고 독성이 있다. 꽃이 아름다워 정원에 관상용으로 심는다.

 

매발톱꽃의 다른 이름으로는 첨악루두채, 노랑 매발톱꽃, 매발톱 등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남부지방, 중부지방, 북부지방의 산기슭, 산마루 초원 양지에 분포한다. 다년생 초본으로 유독성 식물이다. 열매는 7~8월에 골돌(쪽꼬투리열매) 형태로 달리며 10월에 익는다. 

 

꽃이 연한 노란색인 것은 노랑매발톱으로 불린다. 

 

 

매발톱꽃이 아름답다

 

 

 

매발톱꽃에 대하여

매발톱꽃은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학명은 Aquilegia buergeriana var. oxysepala이다.

매발톱꽃의 분포지역은 한국, 중국, 시베리아 동부 등이다.

 

매발톱꽃은 산골짜기 양지쪽에서 자라며, 높이는 50~100cm이다. 줄기 윗부분이 조금 갈라져 있고, 뿌리에 달린 잎은 잎자루가 길고 2~3장의 작은 잎이 나온다. 작은 잎은 넓은 쐐기골이며, 2~3개씩 2번 갈라지고 뒷면은 흰색이다. 줄기에 달린 잎은 위로 올라갈수록 잎자루가 짧아진다.

 

매발톱꽃의 색은 자줏빛을 띤 갈색이며 6~7월에 피고, 지름은 3cm 정도이다. 가지 끝에서 아래를 향하여 달린다. 꽃받침은 꽃잎 같으며 꽃받침 조각은 5개이고 길이는 2cm 정도이다. 꽃잎은 5장이고 누런 빛을 띠고 길이는 12~15mm 정도이다. 꽃잎 밑동에 자줏빛을 띤 꿀주머니가 있고 열매는 골돌과로서 5개이며 8~9월에 익고 털이 나 있다.

 

꽃이 연한 노란 란 색인 것은 노랑매발톱이라 하며, 관상용으로 쓴다. 꽃말은 '우둔'이다. 한국, 중국, 시베리아 등에 분포한다.

 

비슷한 품종으로는 서양 매발톱꽃, 아퀴레기아, 노랑매발톱 등이 있다.

 

매발톱은 전국의 계곡과 풀밭 양지바른 곳에서 자란다. 적은 수의 개체들로 개체군을 이룬다. 백두산에서 자라는 노랑매발톱은 꽃잎과 꽃받침 잎이 노란빛을 띤 흰색이다.

 

매발톱 꽃잎 모양의 꽃받침은 뒤로 길게 부리 모양으로 뻗어 있다. 담자색의 꽃받침과 옅은 노란색의 꽃잎이 교대로 나 있으며, 관상용으로 개발될 잠재성이 높다. 매발톱 꽃받침과 꽃잎 모두 옅은 노란색인 것은 노랑매발톱이라고 부른다. 노랑매발톱은 독립된 분류군이다. 매발톱 속의 콜럼바인(Columbine)은 유럽과 북아메리카에서 다양한 종류의 종들이 관상용으로 개발되었다.

 

매발톱 꽃은 한 꽃 내에서 수술이 암술에 비해 먼저 발달하여 한 꽃끼리 자가수분을 방지시키는 현상이 있으며, 이는 꽃이 나중에 피는 꽃에 비해 종자를 더 많이 생산한다. 2002년, 2003년 일본 아오모리의 도호쿠대학교에서 실험 연구한 바에 의하며 먼저 피는 꽃이 나중에 피는 꽃보다 수술이 성숙한 개화기가 더 길고 여기에서 생산된 꽃가루의 양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핑크 매발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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