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탄생화는 사과꽃이며 의미는 '유혹'입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받기에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겠군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사과(Apple)
사과는 4~5월에 흰색 또는 연분홍색 꽃이 핀다.
사과는 장미과의 낙엽성 활엽 소교목으로 원산지는 서남아시아이다. 키는 3~15m까지 자라며, 일년생 가지는 자주빛이다. 잎은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어린잎, 새순, 꽂자루에는 회백색 털이 빽빽이 나있으며, 꽃봉오리는 붉은색이며 꽃은 4~5월에 피며 흰색 또는 연분홍색이다. 꽃잎은 5장이며 타원형이다. 열매인 사과는 8~10월에 녹색 또는 붉은색으로 익는다. 사과의 모양은 구향, 원뿔형, 판구형 등이 있으며 지름은 3~10cm이다. 사과나무는 우리나 라 전역에서 볼 수 있다. 사과나무의 수명은 70~100년 정도이다.
능금나무(Korean apple)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활엽 소교목이다. 조선임금 및 화홍이라고도 불린다. 과수로 많이 재배하며, 높이는 10m까지 자란다. 어린 가지에 털이 많고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타원 모양이다. 끝이 뾰족하고 밑은 뭉뚱 하다. 잎은 앞면에 잔털이 있다가 차츰 솜털로 변한다. 잎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잇다. 꽃은 4~5월에 피며 짧은 가지에 우산 모양을 이루며 4~7개가 달린다. 꽃받침은 5개이고 젊은 바소 모양이며 뒤로 젖혀져 있으며 부드러운 흰털이 빽빽이 나있다. 꽃잎은 5개이고 연한 붉은빛을 띠며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타원형이다. 열매는 지름 4~5.5cm로 10월에 익으며 노란빛을 띤 붉은색이다. 능금이라는 이름은 '임금'에서 유래하였으며, 예전부터 개성과 서울 등지에서 많이 재배하였으나 최근에는 많이 사라졌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 13일 탄생화... 산사나무의 꽃말 (2) | 2021.05.16 |
---|---|
5월 12일 탄생화... 라일락의 꽃말 (0) | 2021.05.16 |
[5월10일 탄생화] 꽃창포의 꽃말? 우아한 마음, 꽃창포의 효능 (0) | 2021.05.11 |
5월 9일 탄생화... 겹벚꽃(왕벚꽃)의 꽃말 (4) | 2021.05.09 |
5월 8일 탄생화.. 수련의 꽃말은? 수련의 전설 (0) | 2021.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