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드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여성들은 40대 중후반이 되면서 폐경기가 시작되고 흔히 갱년기라 부르는 시기가 다가온다.
이때가 되면 심신이 불편한 증상이 지속된다.
목차
갱년기란
갱년기는 45세에서 55세 사이에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생리적인 변화이다.
보통 갱년기를 폐경기라고 부른다.
생리가 불규칙해지다가 완전히 멈추는데 1년 가량이 걸리며 이때를 보통 갱년기라 부른다.
갱년기 증상은 평균 4~7년까지 진행된다고 한다.
갱년기 증상
갱년기 증상은 개인차가 있지만, 보통 안면홍조, 피부건조, 발한, 근육통 등의 신체 증상 및 피로, 우울, 불안, 기억력 감퇴 증의 증상이 동반한다.
갱년기가 되면 갑자기 불안하고 화가 나기도 하여 가족이나 주변사람들을 힘께 하기도 합니다.
갱년기 증상 30가지
1. 폐경이 오거나 생리가 불규칙하다.
2. 불안감을 느낀다.
3. 기분이 우울하다.
4. 들뜸 증상이 있다.
5. 일시적으로 화가 나거나 울음이 나오기도 한다.
6.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7. 잠을 잘 못 자고 불면증에 시달린다.
8. 기력이 없어지고 만성피로를 느끼게 된다.
9. 예전처럼 피곤이 쉽게 가시지 않고 회복이 더디다.
10. 면역력이 약해진다.
11. 주기적으로 두통이 온다.
12. 눈의 건조함을 느낀다.
13. 홍조 증상이 생긴다.
14. 시력이 저하되고 흐릿해짐을 느낀다.
15. 기억력 저하를 느낀다.
16. 오십견이 시작되는 느낌이 든다.
17. 관절통증과 경련이 온다.
18. 허리통증 및 부종이 온다.
19. 성욕이 감소한다.
20. 소화불량을 느낀다.
21. 위장 장애를 느낀다.
22. 심장박동수가 빨라진다.
23. 가슴통증을 느낀다.
24. 담즙분비가 줄어든다.
25. 방광염이 잦아진다.
26. 양반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27. 설사 및 변비에 시달린다.
28. 체중이 증가한다.
29. 피부가 건조해진다.
30. 건강의 적신호가 생기고 각종 질병에 노출된다.
갱년기 증상 극복하는 방법
갱년기 증상은 호르몬의 수치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생활습관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균형잡힌 영양 섭취 및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은 갱년기 증상완화게 크 도움이 된다.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으로 다음과 같은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
평소 꾸준한 유산소 운동은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유산소운동은 체중조절, 골밀도 건강,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균형 잡힌 식사
칼슘 및 비타민이 풍부한 식사를 섭취하는 것은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며, 골다공증 에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균형 잡힌 식사를 한다해도 갱년기 증상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여성호르몬에 도움되는 영양소 섭취는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되는 음식으로는 칡, 콩, 가지, 블루베리, 미역, 다시마, 멸치, 뱅어포, 호두, 땅콩, 우유, 치즈 등을 꼽을 수 있다.
칡은 식물성 에스트로겐 함량이 석류의 약 600배 이상이라고 한다.
콩은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구조를 가진 이소플라빈이 풍부하다.
갱년기 증상이 있을 때 고지방 및 나트륨 함량이 높은 식품은 피하는게 좋다. 또한 알코올, 카페인, 탄산음료는 골다공증의 위험도를 높이므로 가급적 섭취를 피해야 한다. 특히 카페인 음료는 갱년기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충분한 휴식, 스트레스 해소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수면부족에 시달리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또한 스트레스에 시달리지 않도록 좋은 음악을 듣고 스트레칭을 하여 근육의 피로를 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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