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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노래

[나의 노래 나의 시] 첫발

by ♡행복을주는사람♡ 2021.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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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태어나고 첫발을 뗄때의 부모의 마음은 세상 부러울게 없죠.

마찬가지로 우리가 첫직장을 출근할때, 첫 월급을 받았을때의 마음은 잊을수가 없습니다.

저또한 대학을 졸업하고 첫 월급을 받은 날을 잊을 수가 없네요.

첫월급은 한푼도 쓰지않고 기억으로 남겨두고 싶었죠.

그런데 세월이 흐르면 또 그런 기억들이 잊혀집니다.

얼마전 티스토리에 글을 남기면서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지면서 나의 노래 나의 시를 짧게 남겨봅니다.

 

 

첫발-시작하는-마음가짐
첫발, 시작하는 마음가짐

 

 

목차

     

     

    발자국, 말에 대한 속담 이야기

     

     

    발자국이란 말의 뜻은 발로 밟은 곳에 남은 흔적입니다.

    발자욱이란 말이 또 있죠. 발자욱은 발자국의 비표준어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발자국을 남기게 됩니다.

    부지런히 살면 좋은 흔적을 남기게 되고 게으르면 게으름에 대한 흔적을 남기게 됩니다.

    성경에는 '심은데로 거두리라'란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속담에는 '콩 심은 데 콩나고 팥심은 데 팥 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또한 가수는 노래따라 간다는 말도 있죠.

    평상시 좋은말, 긍정적인 말을 하면 긍정의 씨앗이 좋은 결실을 얻게 하고, 또 평상시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부정적인 씨앗이 열매가 되어 나쁜 결실을 맺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말에 대한 속담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개 풀뜯어 먹는 소리를 한다

    고자질쟁이가 먼저 죽는다

    곰은 쓸깨 때문에 죽고 사람은 혀 때문에 죽는다

    군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다

    귀신 씬나락 까먹는 소리한다

    내가 할 말을 사돈이 한다

    내 말은 남이 하고 남 말은 내가 한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말 속에 뼈가 있다

    말이 씨가 된다

    번갯불에 콩 구워 먹는다

    부모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세 치 혀가 사람 잡는다

    입이 열 개라고 할말이 없다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한다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모래발자국
    모래발자국

     

     

    나의노래 나의시, 첫발

    새로운 일을 시작함에 있어서는 항상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하죠.

    티스토리에 글을 작성하는 일은 설렘입니다.

    어떤 글로 어떤 정보를 세상과 함께 나눌까 고민하며 시작해 봅니다.

    짧은 시로 새로운 길에 대한 다짐과 셀렘을 표현해 봅니다.

    첫발

    나의 노래 나의 시

    세상을 향한 첫발을

    설레임 가득안고

    나는 세상으로 향한다

    세상을 향한 ABC

    하나하나 배워가려 한다

    한발한발

    세상을 향해 나의 발걸음을 옮긴다

    비틀비틀

    비틀거려도 좋다

    재미난 세상을 향해

    용기있게

    달려가려 한다

    지구를 넘어

    우주를 향해 달려가려 한다

     

     

    발자국
    발자국

     

     

    축복의 글, 좋은글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욥기 8:7)

    Your beginnings will seem humble,

    so prosperous will your future be.

     

     

    만남.. 용혜원 시인

     

    만남.. 용혜원 시인

    만남의 작가 용혜원 시인은 목회자이자 시인으로 대표작으로 가난한 마음으로 드리는 대표 기도문(나무생각 펴냄), 내가 가장 사랑하고픈 그대(책만드는집 펴냄), 너무 멀리까지는 가지 말아라,

    rtreasur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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